더 글로리 의미
드라마 더 글로리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더 글로리는 'The Glory'로 영광이라는 의미 입니다.
인터뷰 내용을 보면 '용서는 없어, 그래서 어떤 영광도 없어' 라고 이야기 합니다.
정확한 더 글로리의 의미를 알기 위해서는 작가의 의도가 중요합니다.
작가가 이 작품을 쓴 이유는 학교폭력 피해자들을 위함이라고 합니다.
실제 작가의 딸이 작가에게 물어보았다고 합니다.
'학교폭력을 했으면 좋겠어 학교폭력을 당했으면 좋겠어?'
작가가 딸의 말을 듣고 충격을 먹고 드라마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주인공의 복수가 '영광'이라고 할 순 없지만 복수가 끝난 후 마지막의 영광을 표현한거 같습니다.
더 글로리 드라마 줄거리
더 글로리의 시작은 고등학교 학교 폭력 부터 시작 합니다.
주인공인 동은이는 학교에서 5명의 학생에게 괴롭힘을 당합니다.
그냥 괴롭힘이 아닙니다.
동은이가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괴롭힙니다.
한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고데기 학교포력도 나옵니다.
2006년 청주에서 있엇던 이야기입니다.
드라마 장면을 볼때는 드라마니까 과하게 표현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더 글로리가 인기가 많아지면서 2006년 청주 사건도 수면 위로 올라왔습니다.
동은이가 자살하고 싶을 정도로 힘들어 했지만
'저 인간도 사는데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학교를 자퇴하고 북수의 칼날을 갑니다.
동은이는 20년동안 북수의 칼날을 갈며 복수만 보며 살아갑니다.
이번에 나온 더 글로리는 시즌 1 입니다.
시즌 1에서는 복수의 이야기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복수를 위해 동은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나옵니다.
이제 곧 시즌2가 나온다고합니다.
시즌1을 재미 있게 봤던 사람으로 기대가 됩니다.
더 글로리 인물 소개
문동은(송혜교)
학력폭력을 당하는 주인공 입니다.
어른들중 아무도 자신을 보호해 주지 않는다고 느끼며 자신이 직접 복수 하겠다고 마음 먹습니다.
공장생활을 하며 독하게 공부하여 초등학교 교사가 됩니다.
자신을 가장 괴롭혔던 박연진의 딸 초등학교 교사가 되면서 복수가 시작 됩니다.
박연진(임지연)
학교폭력하는 당사자로 학교폭력을 주도하는 인물입니다.
집이 잘살고 있어 자신보다 아래인 사람은 무시해도 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
성인이 되어 방송국 기상캐스터 일을 하면서 돈이면 모든 할 수 있다고 보여주는 인물 입니다.
건설가 사장 하도영을 남편으로 만나 딸 예솔이를 낳고 가정을 이루고 살아 갑니다.
문동은이 딸 예솔이의 담인으로 오면서 인생이 꼬이기 시작합니다.
주여정(이도현)
병원장의 아들로 성형외과 전문의 입니다.
문동은에게 바둑을 알려주면서 특별한 감정을 느낍니다.
주여정에게도 남들에게 알리기 힘든 일이 있지만 시즌1에서는 자세하기 나오지 않습니다.
전재준(박성훈)
박연진과 학교폭력을 하던 인물입니다.
골프장을 소유한 집의 아들이며 성인이되어 그 골프장을 물려 받습니다.
색약을 가지고 있는 인물로 색약때문에 많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최혜정(차주영)
가난한 세탁소 집의 딸로 나옵니다.
박연진과 친구로 생각하며 학교폭력을 하던 인물입니다.
성인이 되어 항공사 승무원으로 일을 합니다.
친구들의 부를 보며 부러워 하며 열등감이 있는 인물로 나옵니다.
이사라(김히어라)
큰 교회 목사 딸로 나옵니다. 학교폭력을 같이 하던 인물이며 성인이 되어 화가로 살아갑니다.
손명오(김건우)
학교폭력을 하던 인물이며 전재준의 밑에서 일하는 인물로 나옵니다.
친구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상하관계임을 알게되고 분노합니다.
친구를 배신하고 일학천금을 노리는 인물로 나옵니다.
시즌2가 기대가 되는 드라마 입니다.
3월에 나온다고 하니 아직 시즌1 안본 분들은 넷플릭스에서 보시면 됩니다.
더 글로리가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유튜브를 보면 해외반응들도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재미있는 드라마 소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