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c
fsc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과 같은 대형항공사를 말합니다.
full service carrier의 줄임말이고요.
1. 장거리 주로 운항
2. 좌석 구분
일등석, 비즈니스, 이코노미 등의 좌석으로 세분화돼 있으며,
각 좌석 등급마다 차별적인 서비스를 받습니다.
3. 마일리지 제도
항공사 이용시 마일리지를 적립해줍니다.
4. 공동운항(코드쉐어 code share)
한 비행기로 두 항공사가 운항하기도 합니다.
단, FSC끼리만 공동운항 하는 것은 아닙니다.
lcc
lcc는 진에어, 피치항공, 이스타 등 저가의 항공사를 말합니다.
low cost carrier의 줄임말입니다.
1. 단거리, 중거리 위주의 운항
2. 대부분 좌석 구분 없음
제주항공 같은 경우는 비즈 라이트 좌석을 운영중이라 예외입니다.
3. 마일리지 없음
4. 공동운항 안함
한국 lcc의 시작
2008년, 제주항공이 일본으로 해외로 향하는 비행기를 처음 띄우며 국내 LCC 해외 취항이 시작됐습니다.
LCC 항공사는 최소한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신 합리적인 가격대로 비행기 티겟을 판매합니다.
지난해 국내의 9개 lcc를 이용해 여행을 간 소비자는 2420만명에 달합니다.
1만원대의 파격적인 항공권을 판매하는 등 마케팅도 강력했으며,
대형항공사들도 LCC 사업에 뛰어든 것도 LCC가 성장하는데 한몫 했습니다.
대형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은 2007년 에어부산이라는 LCC 항공사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대한항공도 2008년 진에어를 만들었습니다.
국내 lcc 항공사 종류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에어프레미아
이스타항공
에어로케이
플라이강원